2019년 2월 기준 박물관에 등재된 소장유물은 14,128점이며 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한 후, 위탁 또는 임시보관한 발굴유물은 약 10,000점에 이른다.
소장유물은 금속유물 2,118점, 옥석품 799점, 토도품 3,678점, 골각패제품 49점, 목죽초칠품 1,686점, 피모지직품 782점, 전적류 4,264점, 서화류 752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굴유물은 경주 황남동 110호분, 황남동 미추왕릉지구 고분군, 경주 인왕동 고분군, 경산 임당동‧조영동 고분군 등에서 발굴조사한 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