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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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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취업처 진로교육팀 N

No.54672
  • 작성자 이소연
  • 등록일 : 2020.06.17 20:20
  • 조회수 : 6562
곧 영남대 졸업생으로 취업활동에 대한 관심으로 어울림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겪은 일로 계속 생길 영남대생들의 편의와 만족스러운 학교생활 등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좋은 예시) Smart.Lab 신청서 관련 문의를 위해 5월말쯤 053-810-4423으로 전화를 하였고, 직원분은 친절한 응대와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셨고, 문의 한 것에 대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진로교육팀 특강관련 불편사항

어떤 특강이 시작되고, 링크를 보내온다는 홈페이지 내용에 기다렸으나, 누락되었는지 어떠한 연락도 오지않아 늦게 나마 연락을 하니 기다리고만 있다 이제야 연락했다며 타박하셨던 분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특강을 듣고 과제도 제출하고 피드백도 받았었습니다. 처음에 몇 주전쯤 진로교육팀 다른 직원분이 연락오셔서는 특강 출석관련으로 문제를 얘기주셨고, 해결된 줄 알았었습니다. 친절한 상황설명과 나쁘지 않은 응대를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특강이 지난 몇 주 후인 지금 처음에 연락오신 분과는 다른 연세있으신 직원분 053-810-1038 진로교육팀에서 연락이 오셔서는 강의를 아예 듣지 않았다는 둥, 닉네임이 뭐냐는 둥, 다른사람과 공유했냐는 둥, 강의를 들은 흔적이 없다며 타박하셨습니다.  억울했지만, 다시 확인하고 연락을 드렸고, 아닌 것에 대해 아니라고 말했으나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황당했었습니다. 억울한 부분에 대해 다시 얘기하여 그나마 무미건조한 사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애초 통보식인 응대와 얼마나 바빠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말은 들어보려고도 하지 않는 행동방식과 근거나 증거도 확실하지 않으면서 애꿎은 사람을 몰아붙였습니다. 억울했고, 계속되는 변명만 늘어놓았습니다. 저는 큰 상처를 입어 앞으로 진로교육팀에서의 활동은 신청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친절은 바라지 않습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일에 사람을 몰아붙이고, 함부로 하지도 않은 일을 한 사람처럼 대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A.

  • 작성자 진로교육팀
  • 작성일 20.06.18
  • 처리상태 : 처리완료
안녕하세요? 진로교육팀입니다.
먼저, 특강 운영 과정에서 학생이 불편함과 불쾌함을 느끼신 것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업강의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다보니, 학생들의 불성실 참여, id불법 양도 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몇 건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방지를 위해 학생들의 강의수강 여부, id 관리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충분히 불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진로교육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직무별 취업선배 맨토링(7.16) 뿐아니라, 리더십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니, 어울림을 통해 편한 마음으로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